온날 바로 사용했는데..
오줌은 바로 굳어 버리네요(일명감자)
대빵 신기해요 ^^;
응가(맛똥산)도 잘굳기는 한데 좀 시간이 걸려요.
향도 은은한게 좋아요^^;
단지 입자가 고아서 우리집이 점점 사막화...ㅠㅠ(청소열심히해야지..ㅠㅠ)---> 별하나 빼기
그전에 어떤걸 쓸가 고민 많이했는데 집사님들 말대로 에버크린이
저는 젤 좋은거 같구요...^^;
아무쪼록 우리 마마님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집사님(일명노예들)들
화띵 ^^;
어느모래든 약간의 먼지는 있기마련이지만
ES는 가격대에 비해서 먼지가 너무 있는편이네요
이 정도 가격이라면 먼지도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...
굳기는 만점입니다!
이 만큼 잘굳는 모래는 없는듯 싶어요
에버LT와 섞어쓰는데
LT는 비누향이 좀 진한편이고 ES는 좀 더 은은하게 나요
입자는 아주 작은데.. 작으면서도 무게가 좀 있죠
허나 발에 달려나와 튀는 모래는 어쩔수가 없네용 ㅠㅠ
굵은모래와 섞어쓰면 굵은모래의 단점인 굳기를 채워주는 모래죠
소변보고 나와서 바로 떠내어도 딱딱하게 굳어있고
잘부스러지지도 않으며 특히 소변 덩어리를 조금 오래두게되면
완전 돌띵이가 됩니다-.-
작고 필요이상으로 굳어지지가 않으니 효율도 좋구요
그러니 오히려 모래소비도 줄일수 있죠
저렴하나 굳기가 약하고 냄새를 못잡아서 자주 갈아주는 모래가 더 소비가 심해서 비싸게 치더군요
에버가격이 부담스러우니 저렴한 모래와 섞어쓰면 딱입니다만
제가 섞어써본것중엔 LT와 ES의 조합만큼 잘굳는건 없는것 같아용~
시중가
